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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인 만큼 근로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정책입니다. 매달 10만 원씩 5년 동안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까지 더해 약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목돈 마련의 기회 놓치지 않도록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신청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신청방법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은 2023년 6월 15일부터 신청 가능하나, 매월 1주간만 신청을 받고 있어 매우 한정적이니 가능한 빠르게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과중 중 비대면 심사 실시되고 개인 및 가구 소득을 평가하며 결과는 평가 후 2주 이내에 발표됩니다. 저소득 청년에 대한 우대금리는 기관과 협의해 제공하고 결과는 금융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심사는 계좌개설 후 1년을 주기로 유지심사를 합니다.
☞ 23년 6월 신청기간 : 6월 15일 ~ 6월 23일 (은행 영업일 9시 ~ 18시 30분 / 비대면 신청)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은 근로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병역을 이행한 청년은 최대 6년까지 기준 연령을 연장해 만 40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소득이 없다면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 대상
▶개인 총급여가 6천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 6천만 원 까지는 기여금과 세제혜택, 6천만 원 초과는 세제혜택만 받을 수 있음
▶최근 3년간 금융소득(이자 및 배당소득 포함)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됨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자체 상품 등은 동시가입이 허용됨
※ 단, 사업목적이 유사한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후 청년도약계좌 순차가입을 허용함
청년도약계좌 가입 상세내용 및 수령액
청년도약계좌는 자유적립식으로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 소득과 납입 금액에 따라 달마다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으며, 비과세 혜택까지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총 급여 2천4백만 원을 받는 청년이 월 70만 원 납입하는 경우, 40만 원 한도로 6%의 기여금 2만 4천 원을 정부가 보태줍니다.
▶총급여가 6천만 원 이하라면 3~6%의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지만,
6천만 원 초과 시 정부 추가 지원 없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만 받을 수 있음
▶월 최대 7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
※ 사정이 생겨 70만 원을 채우지 않고 1만 원, 혹은 그보다 더 적은 금액만 납입해도 유지 가능
▶5년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해지의 경우,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음
※ 단, 생애최초 내 집 마련을 한다거나 퇴직이나 사업장 폐업 등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되면,
중도 해지를 해도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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